일요일딱 좋은시간대 밸리코스로 출발~ 바람이 제법 거세게불었지만 춥지않았던 날 어떤골프장보다도 캐디님들의 유머와재치에 지루한줄 모르게 훅~~전반이 끝나고 쉴시간없이 곧바로 블랙코오스~날아가는 공을 어찌나 잘보는지 망원경을 썼나했어요.아직 잔디가 파랗게 올라오진않았지만 산 아래 내려다보이는 자연경관은 그야말로 가슴을 뻥 뚫을거처럼 시원했답니다.캐디님들 정말 재미나고 친절해서 감사했어요.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