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후기
이제서야 블랙밸리의 맛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
작성자 |
박진구 |
작성일 |
2021.07.20 |
골프를 시작한 이후 초보시절을 함께한 블랙밸리!! 2016년 첫 방문이래 2021년 드뎌 80대 타수를 진입하였답니다. 지난 7월13일 캐디 옥*님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가이드 덕분이었다는..... 우리 골퍼들은 나이들어가지만 블랙밸리는 변화무쌍한 자연풍경속에서도 늘 엄마품같이 맞이해주는 따스한 골프장입니다. 라운딩 도중 보게되는 늠름한 소나무들과 블랙벙커, 수시로 펼쳐지는 광활하고 멋진 산악 풍경들!! 블랙밸리여 조만간에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