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여름휴가 일정에 맞추어 8월 2일 12시 43분 조인하여 라운딩 하였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양대승 캐디님의 프로다운 진행과 위트에 안사람과 일행들이 명랑골프의 진수를 맛보았습니다. 수많은 골프장을 다녀보았지만 처음으로 캐디피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의, 통솔력, 기술력 등등.... 멀리 안양에서 라운딩 온것이 아내에게 미안했는데 한방에 만회하는 순간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